부팅 속도가 답답하다면? 윈도우10 시작 프로그램 관리 방법 간단하게 해결하는 방법
컴퓨터를 켜고 바탕화면이 보이기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거나, 부팅 직후 PC가 버벅거리는 현상을 겪고 계신가요? 이는 윈도우가 시작될 때 사용자의 의사와 상관없이 자동으로 실행되는 ‘시작 프로그램’ 때문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. 불필요한 프로그램들이 시스템 자원을 점유하면 정작 필요한 작업을 수행할 때 성능 저하가 발생합니다. 오늘은 누구나 쉽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윈도우10 시작 프로그램 관리 방법을 정리해 드립니다.
목차
- 시작 프로그램 관리가 필요한 이유
- 작업 관리자를 활용한 가장 빠른 설정 방법
- 윈도우 설정 메뉴를 통한 직관적인 관리법
- 시작 프로그램 폴더에서 직접 항목 삭제하기
- 관리 시 주의해야 할 필수 프로그램 구분법
- 쾌적한 PC 환경 유지를 위한 주기적 관리 팁
시작 프로그램 관리가 필요한 이유
윈도우 시작 시 자동으로 실행되는 프로그램이 많아지면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발생합니다.
- 부팅 시간 지연: 윈도우 핵심 프로세스 외에 다양한 앱이 로드되면서 바탕화면 진입 속도가 느려집니다.
- 메모리 및 CPU 낭비: 백그라운드에서 상주하며 시스템 자원을 소모하여 전체적인 PC 성능을 떨어뜨립니다.
- 배터리 소모 증가: 노트북 사용자의 경우 백그라운드 프로세스가 늘어날수록 배터리 지속 시간이 단축됩니다.
- 소프트웨어 충돌: 특정 프로그램들이 동시에 실행되면서 시스템 오류나 충돌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.
작업 관리자를 활용한 가장 빠른 설정 방법
가장 대중적이고 간편하게 시작 프로그램을 제어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.
- 작업 관리자 실행: 키보드의
Ctrl + Shift + Esc키를 동시에 누릅니다. - 자세히 보기 클릭: 창이 작게 나타난다면 하단의 ‘자세히’ 버튼을 눌러 확장합니다.
- 시작 프로그램 탭 선택: 상단 메뉴 중 ‘시작 프로그램’ 탭으로 이동합니다.
- 상태 확인: 현재 ‘사용’ 또는 ‘사용 안 함’으로 설정된 목록을 확인합니다.
- 시작 영향도 파악: ‘시작 시 영향’ 항목에서 높음, 중간, 낮음 수치를 확인하여 우선순위를 정합니다.
- 프로세스 비활성화: 불필요한 프로그램 위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고 ‘사용 안 함’을 선택합니다.
윈도우 설정 메뉴를 통한 직관적인 관리법
윈도우10의 기본 설정 UI를 선호하는 사용자를 위한 방법입니다.
- 설정 창 열기:
Win + I키를 눌러 윈도우 설정창을 활성화합니다. - 앱 메뉴 진입: 설정 목록 중 ‘앱(설치 제거, 기본값, 옵션 기능)’ 항목을 클릭합니다.
- 시작 프로그램 선택: 왼쪽 사이드바 하단에 위치한 ‘시작 프로그램’ 메뉴를 선택합니다.
- 스위치 조작: 각 프로그램 옆에 있는 켬/끔 스위치를 통해 실행 여부를 결정합니다.
- 장점: 작업 관리자보다 시각적으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초보자가 사용하기 편리합니다.
시작 프로그램 폴더에서 직접 항목 삭제하기
작업 관리자 목록에 나타나지 않는 특정 바로가기 파일들을 관리할 때 유용합니다.
- 실행 창 열기:
Win + R키를 누릅니다. - 명령어 입력: 입력창에
shell:startup을 입력하고 엔터를 누릅니다. - 폴더 확인: 사용자 전용 시작 프로그램 폴더가 열리며, 여기에 포함된 바로가기 파일들을 확인합니다.
- 파일 삭제: 윈도우 시작 시 실행되지 않기를 원하는 바로가기 파일을 삭제합니다.
- 시스템 전체 적용: 모든 사용자에게 적용되는 폴더를 보려면
shell:common startup명령어를 사용합니다.
관리 시 주의해야 할 필수 프로그램 구분법
무조건 모든 프로그램을 끈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닙니다. 시스템 유지에 필요한 항목은 유지해야 합니다.
- 백신 및 보안 프로그램: Windows Defender나 별도로 설치한 유료 백신 프로그램은 항상 ‘사용’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.
- 오디오 및 그래픽 드라이버: Realtek Audio Manager나 NVIDIA Control Panel 등은 하드웨어 제어를 위해 켜두는 것을 권장합니다.
- 클라우드 동기화: OneDrive나 Dropbox 등 실시간 파일 백업이 필요한 경우 ‘사용’으로 둡니다.
- 메신저 앱: 카카오톡이나 텔레그램 등 즉각적인 메시지 수신이 필요한 앱은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조정합니다.
- 업데이트 유틸리티: 특정 제조사의 업데이트 도우미 등은 부팅 시 반드시 켜져 있을 필요가 없으므로 꺼두셔도 무방합니다.
쾌적한 PC 환경 유지를 위한 주기적 관리 팁
단발성 설정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PC를 빠르게 유지하는 습관입니다.
- 신규 소프트웨어 설치 시 확인: 새로운 프로그램을 설치할 때 ‘윈도우 시작 시 자동 실행’ 체크박스를 해제하는 습관을 들입니다.
- 월 1회 점검: 정기적으로 작업 관리자를 열어 자신도 모르게 등록된 시작 프로그램이 없는지 점검합니다.
- 프로그램 삭제: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은 시작 프로그램에서 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제어판에서 완전히 삭제합니다.
- 업데이트 최적화: 윈도우 업데이트 시 자동으로 다시 시작되는 앱 옵션을 비활성화하여 부팅 후 쾌적함을 유지합니다.
이와 같은 방법들을 통해 윈도우10 시작 프로그램 관리 방법을 실천하면, 값비싼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없이도 훨씬 쾌적하고 빠른 컴퓨터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. 지금 바로 작업 관리자를 열어 당신의 PC를 무겁게 만드는 항목들을 정리해 보시기 바랍니다.